故 변중석 여사 17주기 맞아 청운동 모인 범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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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8-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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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7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범현대가가 모인 건 지난 3월 정 명예회장 23주기 제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올해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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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7주기 제사가 열린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으로 범현대가 오너 일가가 들어가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몽선 성우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2024.08.16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7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범현대가가 모인 건 지난 3월 정 명예회장 23주기 제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올해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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