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44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수저수지에서 A씨(40대, 남성)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낚시객이 발견했다.
낚시객은 경찰에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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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44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수저수지에서 A씨(40대, 남성)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한 낚시객이 발견했다.
낚시객은 경찰에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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