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한라이프케어와 AI 적용된 시니어 공간 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상현 기자
입력 2024-08-18 11:5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차세대 시니어 공간을 개발하는 등 시니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등이 참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차세대 시니어 공간을 개발하는 등 시니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보험회사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양사는 MOU를 통해 AI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 시니어 전용 공간을 함께 개발한다. LG유플러스는 각 공간에 지금까지 개발한 건강 관리 서비스와 시니어 안전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 AI인 '익시(ixi)도 적용한다.

솔루션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LG경영연구소 산하 '공간연구소'와도 협업한다. 공간디자인을 설계해 미적 특성과 기능적 특성을 모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권 기업부문장은 "신한라이프케어와 함께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만들고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더 많은 헬스케어 플랫폼과 AI 적용 서비스를 선뵈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