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18 12: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새마을문고 경북 영천시지부(회장 이원호)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서지 문고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소설, 자기계발, 수필 등 다양한 장르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 및 대출해 주고, 방문객들이 독서를 즐기게 함으로써 도서의 재활용과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에 힘쓰는 동시에 범시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장, 영천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는 임고면 영천댐하류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피서지 문고 운영을 통해 독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영천댐하류공원에서 '책속으로 떠나는 북캉스' 어때!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가 지난 17일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2024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사진영천시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가 지난 17일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2024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사진=영천시]
새마을문고 경북 영천시지부(회장 이원호)는 지난 1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서지 문고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소설, 자기계발, 수필 등 다양한 장르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 및 대출해 주고, 방문객들이 독서를 즐기게 함으로써 도서의 재활용과 새마을문고 운영 활성화에 힘쓰는 동시에 범시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장, 영천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는 임고면 영천댐하류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피서지 문고 운영을 통해 독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원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작은 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찾아가는 도서 교환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