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은행 간 대출 경쟁이 과열된 데 따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 대출금리는 4.71%로 예대금리차가 1.20%포인트(p)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