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가족봉사단,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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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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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김종문 단장과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여 위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먼저, 봉사단은 동해시장애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남자 단원들은 시설 내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봉사단은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와 발달장애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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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 주는 소중한 시간"

김종문 단장오른쪽과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김종문 단장(오른쪽)과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지난 17일 김종문 단장과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하여 위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 단원들의 순수 회비와 (주)동행의 이상수 사장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물세탁세제와 섬유린스, 30 롤티슈와 물티슈, 주방세제, 카스타드와 안성탕면, 그리고 수박 등 다양한 위문품과 간식을 준비하여 입소자들에게 전달했다.
 
먼저, 봉사단은 동해시장애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남자 단원들은 시설 내부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봉사단은 장애인 단기보호센터와 발달장애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동해시청 앞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동해시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동해시청 앞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 가족봉사단]

 
이번 활동은 코로나 확산 관련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시설 내부 출입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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