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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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피민호 기자
입력 2024-08-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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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은 경찰을 지켜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경북 문경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문경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팀을 결성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한목소리를 내며 국민과 하나되는 경찰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해 미래 경찰관 양성 교육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경찰의 자긍심 고취, 경찰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경찰과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하며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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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과 시민이 하나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사진문경시
[사진=문경시]
“경찰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은 경찰을 지켜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경북 문경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문경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팀을 결성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한목소리를 내며 국민과 하나되는 경찰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해 미래 경찰관 양성 교육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경찰의 자긍심 고취, 경찰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경찰과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하며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문경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 지 5일 만에 시민 60퍼센트 이상의 서명을 받아 내는 등 시민 스스로가 대대적인 붐을 만들어 나가가고 있다.
 
또 “경찰을 시작하는 신임 경찰관 교육기관에서부터 국민과 하나 되는 경찰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 경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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