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도착했지만 대기"…대전 성심당, 오픈런 이끈 신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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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8-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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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빵집 성심당의 신제품 무화과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 '안녕 무화과'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올린 지 하루가 됐는데 다른 시루와 비교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며 "8시 오픈 전 대기 고객만 해도 80명이 넘게 기다리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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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
대전 빵집 성심당의 신제품 무화과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 '안녕 무화과'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성심당 롯데점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올린 지 하루가 됐는데 다른 시루와 비교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며 "8시 오픈 전 대기 고객만 해도 80명이 넘게 기다리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사진X엑스 옛 트위터
[사진=X(엑스, 옛 트위터)]

또 SNS 등에는 이 케이크의 대기표를 받기 위해 새벽 5시에 도착해 줄을 섰다는 인증 글이 올라왔다. 새벽 6시 30분에 도착했지만 앞에 60명 넘게 대기 줄이 있었다는 인증 글도 퍼졌다. 

한편 '안녕 무화과' 케이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성심당 롯데점 케이크부띠끄에서 오는 10월 말까지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매일 오전 8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무화과 타르트는 4만1000원(2호)이다. 이 타르트는 매일 낮 12시 한정 판매한다. 

앞서 성심당은 지난 7월 여름 한정 상품으로 '망고 시루'를 출시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망고 케이크도 재료 수급 문제로 조기 단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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