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구시의회, 충무상황실 방문 '을지연습 훈련' 격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8-19 15:3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시 30분에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 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 참관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19일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19일,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시 30분에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 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