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밀양 스포츠파크 야구장 방문 및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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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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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7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전, MBC 야구해설위원)가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포츠파크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야구 인프라 확충 및 야구 발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야구대회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허구연 총재의 방문을 계기로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야구대회를 더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품 야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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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밀양시장에 공로패 전달 및 야구대회 운영 발전 방향 논의

허구연 총재가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밀양시
허구연 총재가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7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전, MBC 야구해설위원)가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포츠파크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이날 강릉영동대와 한일장신대의 8강전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또한, 야구 인프라 확충 및 야구 발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야구대회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허구연 총재의 방문을 계기로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야구대회를 더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품 야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시작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전국 47개 대학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스포츠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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