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9일 오전 9시 시청 시민 홀에서 전 실‧국‧소장 및 을지연습 근무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9/20240819160522482978.png)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 동안 한반도 안보 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실제 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안보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시간에는 ‘북한 핵 공격 관련 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및 대시민 홍보 종합대책’을 주제로 공보관 등 5개 부서에서 △북한 회색지대 도발 현황 및 대응책 △유언비어 유포 불온영상음반물 통제 및 외국인 관광객 선동 방지 대책 △불법시위 관련 집단행동 동향 파악 및 시위대응책 △사이버 해킹 피해 시 대응책 순으로 회색지대 도발 유형별 부서 소관 대응책을 보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