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 섬’에서 ‘대한민국 최대 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다.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 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외관은 윤기가 많이 나고 반들반들하며, 과피가 두꺼워 건조 시 색택이 약간 검붉으나 가루가 많이 나고, 단맛과 매운맛이 잘 조화되어 매콤 달콤하고, 고춧가루는 적게 사용해도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음식을 만드는데 쓰임새가 다양한 것이 특징인 영양고추는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딱 좋은 추석 선물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전년도 보다 빨리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보따리를 쌌다”며, “올 여름의 끝 진짜 HOT한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명품고추, 바로 영양의 햇고추를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