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필름덤프 챌린지는 '날 것 그대로의 일상 기록, 꾸미지 않아 더 빛나는 사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필터와 보정 없이 있는 그대로를 가장 잘 담아내는 사진이 바로 필름 사진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흔들려도 가장 본인다운 필름 사진을 자신 있게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 횟수에 따라 제공되는 선물도 다양하다. 1주만 참여해도 매주 20명씩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권을 챌린지 지원금으로 증정한다. 2주 성공 시 배달의 민족 상품권 5000원권(50명)을 증정하며, 3주 성공 시 원하는 기종의 인스탁스 필름 100매(10명)를 제공한다. 4주 이상 챌린지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와 함께 인스탁스 미니 필름 100매(3명)를 증정한다. 5주 모두 완주한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1명), 인스탁스 링크 3종과 필름 전 라인업(1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사진보다 아날로그 사진을 더 선호하는 MZ 세대들의 문화에서 착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내는 '아날로그 필름 사진'의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핸드폰 속 수많은 일상과 매일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인스탁스와 인화 사진, 두 가지 각기 방식을 통해 선명하게 기록하며 순간이 기억으로 남는 사진기록의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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