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여름 핫플레이스 '청량한 마켓'…누적 방문객 5000명

[사진=청량한마켓]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누적 방문객 약 500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더 매직스타' 출신 마술사의 매직쇼 외에 재즈 밴드 공연과 버블쇼가 추가됐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아트포레스트 입점사인 '더 몰트 하우스' 식사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시 종료된다.

한편 이곳은 오는 8월 중 새로운 체험 공간인 '청량 사진관', '청량 영화관', '청량 오락실'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청량 오락실' 이용료는 100원, '청량 영화관'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