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외서농협… '원황배' 미국으로 수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피민호 기자
입력 2024-08-20 15: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 외서농협은 지난 19일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도 원황, 화산, 신고 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 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원황배사진상주시
원황배[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 외서농협은 지난 19일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배는 13.6톤(7천만원 상당)으로 ㈜스마일프레쉬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1,217톤(60억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12개 배 수출국 중 최고로 많은 물량이 수출됐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도 원황, 화산, 신고 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 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