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근로자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들은 무더위 쉼터에서 에어컨과 냉장고, 제빙기 등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이온 음료와 아이스크림, 컵과일 등이 제공되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 공장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혹서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C&E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쌍용C&E는 업계 최초로 건설자재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쌍용C&E 동해공장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 대응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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