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목공 체험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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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8-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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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는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목공 체험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지난 7월에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수강생들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목공예의 고급 기술을 습득하며,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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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목공 체험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는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목공 체험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목공 체험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지난 7월에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목공체험지도사 3급 과정 수강생들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목공예의 고급 기술을 습득하며,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2급 과정은 3급 자격증을 소지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순천만트리스쿨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목공예의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히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교육과정은 3급 과정에서 배운 기초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목공 기술과 지도 능력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수강생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작품을 완성하고, 목공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더욱 깊이 있게 키웠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목공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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