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마케팅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브레이즈'를 LG유플러스 통합 멤버십 앱 'U+멤버십'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도입될 예정이다.
브레이즈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이다. 고객 프로필과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인앱 메시지, 푸시, 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전송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브레이즈의 큰 차별점으로 개인화를 꼽았다. 온라인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디지털마케팅담당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을 고도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LG유플러스 회원들이 다채로운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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