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청년특위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8-21 10: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는 해당 지역별 위원의 건의와 제안 등을 파악해 정책 발굴 및 기획 등에 반영을 검토하고 지방 청년들과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영남권 간담회는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청년특위위원장 및 청년특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 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캡스톤 경진대회 주요 정책 제안 발표 및 논의 등을 진행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개최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지방청년특별위원회 영남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는 해당 지역별 위원의 건의와 제안 등을 파악해 정책 발굴 및 기획 등에 반영을 검토하고 지방 청년들과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영남권 간담회는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청년특위위원장 및 청년특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남권 청년 일자리 동향과 지역 의제 관련 발제 및 토론, 캡스톤 경진대회 주요 정책 제안 발표 및 논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상주시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차전지산업 중심의 청리일반산업단지, 교육발전특구 단위 사업지구들 중 하나인 모디센터, 지역 청년을 위한 공간인 명주정원 등 지역 신산업육성 현장을 방문했다.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미래를 꿈꾸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이 중요하고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지역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정책에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