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급변하는 여건 변화 속 안산시 청사진 그리는 중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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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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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시장이 20일 2035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과 관련, "급변하는 여건 변화 속 안산시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절차"라고 힘줘 말했다.

    이번 용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2035년까지 인구감소, 대규모 도시개발 등 각종 지역 현안, 3고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가운데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고 이 시장은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앞서 수립된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2025·2030)'과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등 자체 연구자료와 중앙정부, 경기도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안산시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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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착수 보고회 열어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20일 2035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과 관련, "급변하는 여건 변화 속 안산시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절차"라고 힘줘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과 이재우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본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연구 내용·용역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는 앞으로 10년 후 미래 안산시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안산시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2035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첫발을 뗐다는 후문이다.
 
이번 용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25~2035년까지 인구감소, 대규모 도시개발 등 각종 지역 현안, 3고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가운데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고 이 시장은 설명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앞서 수립된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2025·2030)’과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등 자체 연구자료와 중앙정부, 경기도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안산시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등 안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담아 실현 가능성 높은 도시의 밑그림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안산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함으로써 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구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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