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만나 中企·소상공인 위기극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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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4-08-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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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손잡는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광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지원 확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 △매월종합유통단지 우회도로 개설 조속 추진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납품대금 연동제도 정착 등 지역 현안 과제들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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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손잡는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열 광주지방조달청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광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지원 확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 △매월종합유통단지 우회도로 개설 조속 추진 △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 △납품대금 연동제도 정착 등 지역 현안 과제들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주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업인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시행된 제2차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꿋꿋한 버팀목이 되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광주의 경제를 지켜온 주역이다”며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주 소통해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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