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톤,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장소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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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8-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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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봉안시설 아너스톤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장소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라마 '엄마 친구의 아들'은 아너스톤을 핵심 설정으로 선택해 시설의 건축적, 환경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평화와 기억의 장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용하고 품위 있는 환경으로 유명한 아너스톤은 드라마 속 장면에 맞는 배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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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너스톤
[사진=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시설 아너스톤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장소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해당 드라마는 소꿉친구 최승효(배우 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감동적인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첫 회에서 눈에 띄는 장면은 유명 건축가 최승효가 장례지도사를 만나 기념공원을 설계하는 모습이다. 국내 유일의 고급 봉안시설인 아너스톤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드라마 '엄마 친구의 아들'은 아너스톤을 핵심 설정으로 선택해 시설의 건축적, 환경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평화와 기억의 장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용하고 품위 있는 환경으로 유명한 아너스톤은 드라마 속 장면에 맞는 배경을 제공했다. 또 추모공원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아너스톤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건축적 우아함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 속 아너스톤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고인에 대한 존엄과 존경, 깊은 존경심을 담은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해 이야기의 감성적 깊이를 높이고 진정성을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너스톤이 TV 작품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시설의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이전에는 '퀸 메이커', '스카이 캐슬' 등 호평을 받은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실제 최근 삶을 잘 정리하고 마감하려는 '웰엔딩(Well-ending)'이 중장년층의 노후준비 리스트에 더해지고 있다.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버 타운 등의 주거 시설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아름다운 엔딩에 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미리 둘러보고, 직접 선택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너스톤은 고인과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봉안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 장례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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