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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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8-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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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약 266억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다수 적과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컴투스 그룹의 대표 지적재산(IP)인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과 연이은 협업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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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약 266억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출시 후 7개월 동안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다수 적과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컴투스 그룹의 대표 지적재산(IP)인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과 연이은 협업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
 
지난달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인 '펫 시스템'을 도입했고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재점화에 시동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도 롱런 IP로 자리 잡기 위한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협력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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