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리더스포럼 '이의경 前 식약처장' 의료제품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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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8-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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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1일,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청해 '제27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의경 교수는 △제5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한 국내 사회약학 및 의약품 정책 분야 전문가이며, 포럼에서 이 교수는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의 중요성과 글로벌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환자의 요구와 선호도를 고려한 의료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 방법은 자신의 질병을 가장 잘 아는 환자(엔드유저-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료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의 실패율을 낮출 수 있어 최근 그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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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제27회 K-MEDI hub 리더스포럼 현장에서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제27회 K-MEDI hub 리더스포럼 현장에서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1일,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청해 ‘제27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의경 교수는 △제5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한 국내 사회약학 및 의약품 정책 분야 전문가이며, 포럼에서 이 교수는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의 중요성과 글로벌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환자의 요구와 선호도를 고려한 의료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환자 중심 의료제품 개발 방법은 자신의 질병을 가장 잘 아는 환자(엔드유저-최종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료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의 실패율을 낮출 수 있어 최근 그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포럼 현장에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박종하 센터장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변준석 부총장 △㈜래현 이수민 대표 △㈜인코아 김동탁 대표 △㈜줌랩 배성규 부사장 △㈜레피오 홍창식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지역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히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향후 수요자 맞춤형 의료제품 개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환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의료제품 개발과 의료보건산업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는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 허브로서 역할 감당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전국 유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어, 기업의 인허가 문의에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현재 파견 공무원은 기업규제지원팀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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