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원전 수주 관련 尹 체코 방문 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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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08-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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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이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원전 관련 분야의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 윤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과 기대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여해 향후 체코와의 원전 협력 발전 방안과 금융,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친 양국의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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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호진 외교안보특보·성태윤 정책실장, TF 회의 주재

  • 원전 협력 발전 방안·제반 분야 협력 추진 방안 등 검토

체코 원전 특사단으로 다녀온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체코 방문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체코 원전 특사단으로 다녀온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체코 방문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원전 관련 분야의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호진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한-체코 협력 관계 심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진행 현황, 윤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 관련 준비 상황과 기대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여해 향후 체코와의 원전 협력 발전 방안과 금융, 산업, 에너지,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교육 등 제반 분야에 걸친 양국의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의 이번 체코 방문이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상 방문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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