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열대야 계속…'처서 매직' 언제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나선혜 기자
입력 2024-08-22 10:1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더위가 사라지길 기대하며 기다렸던 '처서(處暑)' 매직은 아직 오지 않았다.

    밤 최저기온은 28.4도를 기록하며 38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특히 제주도는 39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던 지난 2016년 기록과 단 하루 차이가 났다.

  • 글자크기 설정
  • 서울, 32일 연속 열대야 '신기록'

  • 제주도, 열대야 가장 심해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더위가 사라지길 기대하며 기다렸던 '처서(處暑)' 매직은 아직 오지 않았다. 

22일 새벽 서울은 32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다. '최장 열대야' 신기록도 경신했다. 열대야는 오는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은 28도, 체감온도는 30.4도에 달했다. 

지난밤 전국에서 가장 열대야가 심했던 곳은 제주도다. 밤 최저기온은 28.4도를 기록하며 38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특히 제주도는 39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던 지난 2016년 기록과 단 하루 차이가 났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기록하겠다. 태풍이 지나고 난 뒤라 습도가 더 올라 체감온도는 33~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