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낙뢰 맞은 단독주택에 화재...2300만 원 상당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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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최병민 기자
입력 2024-08-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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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에서 21일 낙뢰를 맞은 주택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날 오전 4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영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낙뢰로 인해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7.1㎡ 중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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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21일 오전 4시 30분경 낙뢰를 맞은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사진은 낙뢰 맞아 불이 난 단독주택 모습 사진태안소방서
충남 태안에서 21일 오전 4시 30분경 낙뢰를 맞은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사진은 낙뢰 맞아 불이 난 단독주택 모습. [사진=태안소방서]
충남 태안에서 21일 낙뢰를 맞은 주택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날 오전 4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영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낙뢰로 인해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7.1㎡ 중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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