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이 반려견과 동반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펫 프랜들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펫 프랜들리 라운딩’은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팀당 1마리의 반려견과 동반 가능하며 보호자의 그린피 외 펫 그린피가 추가된다. 법적 맹견과 일부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라운딩간 안전을 위한 리드줄은 필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반려동물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폭넓은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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