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을지연습 민방위 훈련 목적의 가상적기 모의공습 비행을 지원했다.
훈련 후 공군 관계자는 “오늘 실시한 민방위 훈련 가상적기 모의공습 비행 지원은 당초 전국 7개 권역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총 3개 권역(경기 남부, 경북, 전남)에서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훈련에는 F-15K, FA-50, T-50 등 총 3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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