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주) 영월공장(공장장 박진규)이 8월 21일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에 기탁했다.
박진규 공장장은 "영월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이사장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영월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은 영월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영월장학회는 이 장학금을 영월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영월지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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