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특강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나의 여름이야기', '여름이~多', '행간을 읽다, 일상을 쓰다', '인문학 독서토론', '인생 드라마 읽기', '우주다락방 환경프로젝트' 등 6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헌 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며 “생명산업인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경기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농업의 위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 이때가 앞으로의 100년 농업을 준비할 적기이다”며 “새농민 회원이 농업·농촌의 진정한 지역의 리더로 혁신적인 농·축산업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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