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고조되고 있는 긴장 속 오늘 훈련 매우 중요한 의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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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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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민방위 대피 훈련과 관련,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 풍선 부양 등 연일 고조되고 있는 긴장 속 오늘 훈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 시장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 대상 공습 대비 훈련으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중 한 곳인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시범 실시 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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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민방위 대피 훈련과 관련,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 풍선 부양 등 연일 고조되고 있는 긴장 속 오늘 훈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 시장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 대상 공습 대비 훈련으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고자 다중이용시설 중 한 곳인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시범 실시 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시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건물 내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해 지하 1층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의왕소방서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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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한편 김성제 시장은 “공습 상황 등 비상시에 시민 모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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