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체육문화와 복지문화 선도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해오름스포츠센터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신설은 초급 수영강습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영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의 독립적인 수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습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각 반당 20명을 모집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은 9월 3일(화)부터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강습료는 무료이다.
또한, 공단은 현재 수영강사 증원을 위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급 및 고급 수영강습 반의 개설을 검토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해주 이사장은 "수영강습 프로그램 신설 운영을 통해 스포츠 친화적인 문화 확산과 시민 체육문화와 복지문화 선도에 앞장서며, 건강하고 활기찬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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