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는 일본과 대만을 오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온(리더), 칸, 예준, 래현, 대건, 이유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이들은 2024년 8월부터 2년 간 화성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시정홍보활동 및 주요행사에 참여하며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신규위촉으로 홍보대사 활동분야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는 대중음악 분야로 확대하고, 젊고 생동하는 화성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바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도시 화성시의 매력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년 경로당 운영위원회 정기회 개최
‘화성시 경로당 운영위원회’는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시설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경로당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설치됐으며 노인복지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2024년도 경로당 지원 현황 보고, 2025년도 경로당 지원 사업 기준 변경(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건축 지원 △임차 지원 △회장 및 분회장 활동비 지원 기준 변경(안)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으며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 활동비 지원 기준 변경(안)은 수정안을 가결하고 나머지 2건은 원안 가결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금일 위원회 심의 및 의결 결과 내용을 토대로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현재 우리 시 재정 상황, 예산안 의회 심의 과정 등에서 내용은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중 수시 다양한 경로당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내 76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유지보수,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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