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프로젠·오디엔과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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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8-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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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7월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젠',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과 비만·당뇨 환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의 개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을 통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경식 경희의학과연구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비만·당뇨 환자 치료에 대한 최상의 접근법을 찾을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경희의과학연구원이 보유한 다양한 연구 경험과 빅데이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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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전경 사진경희의료원
경희대병원 전경. [사진=경희의료원]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7월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젠’,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과 비만·당뇨 환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의 개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을 통한 고도 비만 환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경식 경희의학과연구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비만·당뇨 환자 치료에 대한 최상의 접근법을 찾을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경희의과학연구원이 보유한 다양한 연구 경험과 빅데이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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