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의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활성화 방안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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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8-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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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경기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며 더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기관 설립을 통한 환경 사업의 공공성, 전문성 강화와 도민에게 제공되는 환경서비스 질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다각적인 분야에서 활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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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탄소중립 실천활동 문화 유도 확산 필요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사업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현재 시행중인 사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한 도민에게 화폐가치로 환산해 기회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제고 4대 분야로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환경교육 참여 등 15개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정담회에서 관계자 측은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대내외적 활성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경기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며 더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기관 설립을 통한 환경 사업의 공공성, 전문성 강화와 도민에게 제공되는 환경서비스 질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다각적인 분야에서 활동해 나가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비룡5길 30, 한경대 산학협력관 416호/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논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내외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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