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영술(2대 전·후반기), 최동식(6대 전반기), 한대식(7대 후반기), 이삼수(8대 전·후반기) 등 총 4명의 역대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원구성과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과 시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의장들은 제9대 사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지난 7월 제277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사천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에는 김규헌(축동‧곤양‧곤명‧서포, 국민의힘), 부의장 전재석(벌용‧향촌, 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 정서연(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행정관광위원장 임봉남(비례대표, 국민의힘), 건설항공위원장 강명수(사남‧용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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