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 "풀과의 전쟁, 깨끗한 만덕동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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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기현 기자
입력 2024-08-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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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장혜훈)는 지난 22일, 만덕동 지역 내 작은 정원과 도로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장혜훈 회장은 "땀을 흘린 만큼 우리 만덕동은 더욱 쾌적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동 통장협의회는 텃밭가꾸기 사업, 취약지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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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정비로 구슬땀!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는 만덕동 지역 내 작은 정원과 도로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여수시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는 만덕동 지역 내 작은 정원과 도로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여수시]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회장 장혜훈)는 지난 22일, 만덕동 지역 내 작은 정원과 도로변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만덕동은 지난 5월부터 ‘여수형 작은 정원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의 자투리땅에 황금사철나무와 맥문동 500주를 심어왔다. 

지역 사회의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왔으나, 여름철 잡초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이번 정비 작업이 시급히 필요하게 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제초 작업에 나섰다. 또한, 정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혜훈 회장은 “땀을 흘린 만큼 우리 만덕동은 더욱 쾌적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덕동 통장협의회는 텃밭가꾸기 사업, 취약지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누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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