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여름 휴가철의 끝에서 시민과 함께 덕적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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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4-08-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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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가 자랑하는 보물섬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인 '인천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여행 패키지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홍보했다.

    유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여름 휴가철의 끝에서 시민과 함께 덕적 여행을!"이란 제목에서 "여름이 끝나도 인천의 섬 휴가철은 365일 쭉~ 이어진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며칠 전, 조부모-손자·손녀 가족들을 강화의 섬으로 여행을 보내드리고 저는 어제 시민들과 여행객 300여 명과 함께 한배를 타고 옹진의 덕적 여행을 와서 아침 공기를 마신다"면서 "덕적도 일대 마을을 돌아보며 자연을 만끽하고, 주민분들과 도란도란 섬사는 이야기도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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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SNS 통해 '인천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여행 패키지에 관심 가져달라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가 자랑하는 보물섬에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인 ‘인천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여행 패키지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홍보했다.

유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여름 휴가철의 끝에서 시민과 함께 덕적 여행을!"이란 제목에서 "여름이 끝나도 인천의 섬 휴가철은 365일 쭉~ 이어진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유 시장은 글에서 "며칠 전, 조부모-손자·손녀 가족들을 강화의 섬으로 여행을 보내드리고 저는 어제 시민들과 여행객 300여 명과 함께 한배를 타고 옹진의 덕적 여행을 와서 아침 공기를 마신다"면서 "덕적도 일대 마을을 돌아보며 자연을 만끽하고, 주민분들과 도란도란 섬사는 이야기도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어제 경로당도 들러서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저녁에는 주민과 여행객들이 버스킹과 한마음음악회 관람으로 함께 어울렸다"며 "광활한 섬 자연과 함께 구석구석 묻어있는 주민분의 정겨움이 섬 관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지난 2021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총 13개 섬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일 정도로 이미 국내 관광객에게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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