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첨단 과학 기술이 결합한 AI 스마트 미래도시, 화성특례시"

  • 자신의 SNS 통해 "AI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 화성시 개최 알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첨단 과학 기술이 결합한 AI 스마트 미래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AI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란 제목의 글에서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화성시에서 개최되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바둑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국의 고전인 ‘논어’와 ‘맹자’에도 언급된 것을 보면, 최소 2,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 하나일 것이다"라며 "AI 시대 서막을 알린 것도 바둑이었다.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역사적인 대국은 인간 대 인공지능의 두뇌 대결로 주목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AI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에 인간이 가진 창의성이 더해지며 새로운 바둑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AI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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