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AI활용한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25 11: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AI 안부든든 서비스'와 'AI스피커서비스' 스마트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대상자의 전력, 통신, 돌봄 앱 데이터 등 생활 속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는 'AI 안부든든 서비스'와 △ 전용 AI스피커를 통해 긴급 SOS서비스지원, 정서지원 등 'AI스피커'를 통해 인공지능과 일상생활지원서비스를 연계한 고독사 위기신호 조기발견 및 신속한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AI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로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 체계가 구축되길 바라며 칠곡군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AI 안부든든 서비스'와 'AI스피커서비스' 스마트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 시행

칠곡군청 전경사진칠곡군
칠곡군청 전경[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9월부터 ‘AI 안부든든 서비스’와 ‘AI스피커서비스’ 스마트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대상자의 전력, 통신, 돌봄 앱 데이터 등 생활 속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는 ‘AI 안부든든 서비스’와 △ 전용 AI스피커를 통해 긴급 SOS서비스지원, 정서지원 등 ‘AI스피커’를 통해 인공지능과 일상생활지원서비스를 연계한 고독사 위기신호 조기발견 및 신속한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AI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로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 체계가 구축되길 바라며 칠곡군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안녕하세유’(안부확인 우유배달서비스), ‘네이버케어콜 서비스’, ‘호이복지톡’ 운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하반기 지역 특성에 맞는 고독사 위험군 사회적 관계형성프로그램, 생활개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