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의리남' 면모를 뽐냈다.
최다니엘은 26일 김세정의 차기작인 ENA '취하는 로맨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최다니엘과 김세정은 2022년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선후배 간의 정을 쌓아왔다. 이 드라마에서 김세정은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 역을, 최다니엘은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최근 예능 대세로 부상한 최다니엘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에 MC이자 출연자로 출격한다.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9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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