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전일' 김보미, 둘째 임신했다..."또 한 번 심장이 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26 14: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고 덧붙였다.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라고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2 / 4
  • 왼쪽부터 윤전일 윤리우 김보미 사진김보미 SNS
    (왼쪽부터) 윤전일, 윤리우, 김보미 [사진=김보미 SNS]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김보미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우(첫째 아들)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쿵쾅쿵쾅 뛴 날이 없었어 그날 이후 매일매일 리우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라고 밝혔다.

    이어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 했단 의미로 정했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는 지금처럼 의젓하고 현명하게 자라주길 바랄게.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0월에는 첫째 아들 윤리우군을 출산했다.
     
    다음은 김보미의 전문이다.
    리우의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쿵쾅쿵쾅 뛴 날이 없었어.
    그날 이후 매일매일 리우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

    리우에게 많이 배우고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리우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늘 용기를 얻고
    때로는 기대기도 한단다. (그래도 남편이 최고)

    리우는 당연히 엄마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야.

    리우야, 리우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야.
    당분간은 또쿵이라고 불러주면 좋겠어.
    리우처럼 하늘이 준 선물에
    심장이 또 한 번 쿵했단 의미로 정했단다.

    또쿵이도 리우처럼 예의 바르고 인성이 곧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리우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리우는 지금처럼 의젓하고 현명하게 자라주길 바랄게.
    리우와 또쿵이가 세상에 이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도 열심히 힘을 보태볼게.

    PS. 세상 모든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다 같이 행복육아 해봐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