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왔지만, 끝내 결별했다.
유정 소속사 알앤디 컴퍼니는 26일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도 "결별한 것이 맞다.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이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이규한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유정은 올해 6월 브브걸에서 탈퇴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