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론칭 5주년을 맞아 이색 신메뉴 '오메이징 버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노브랜드 버거 사이드 메뉴인 '크런치 오징어'가 버거 토핑으로도 조합이 좋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오징어를 두툼하게 썬 크런치 오징어를 더블 직화 패티와 더블 치즈가 들어간 어메이징 버거와 접목했다. 단품 7600원, 세트 95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이용하면 오메이징 버거 단품을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론칭 5주년 이벤트를 통해 고객 5명에게 커스텀 생일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다.
신세계푸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입맛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