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수욕장, 노래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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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김옥현 기자
입력 2024-08-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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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수욕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가족들과 물놀이와 함께 노래 경연도 관람하며 더욱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귀농어귀촌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돌머리해수욕장은 해마다 어린이 풀장 운영과 뱀장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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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함평군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함평군]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첫 노래경연대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주 일요일 '귀농어귀촌 살기 좋은 내 고향 함평에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해수욕장 운영 기간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의 재능기부로 운영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연대회는 해수욕장 폐장과 함께 지난 25일 최종 결선에서 우승자들이 가려졌다.
 
최우수상은 함평군 학교면의 정순옥 씨, 우수상은 손불면의 박희진 씨, 인기상은 엄다면의 강귀례 씨, 특별상은 광주광역시의 김정진 씨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해수욕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가족들과 물놀이와 함께 노래 경연도 관람하며 더욱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귀농어귀촌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의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돌머리해수욕장은 해마다 어린이 풀장 운영과 뱀장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평으로의 귀농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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