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SK E&S와의 합병 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참석 주주 85.76%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SK E&S도 같은 날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일 자산 106조 원, 매출 88조 원의 아시아 최대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출범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1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GIST-순천향대, 지방세포 대사 조절 메커니즘 세계 첫 규명 과기정통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고도화 추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