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민관 합동 수중 수변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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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차우열 기자
입력 2024-08-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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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제부마리나 일대 민관 기관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합동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수중 속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폐기물을 전문 다이버가 수거했으며 제부마리나 일대 시작으로 인근 주변까지 도보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며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중 수변 정화 활동 관련해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해 많은 분이 해양환경 보전에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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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구 사장,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 위해 수중정화 활동 지속할 것"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특수임무유공자회와 민관 합동으로 수중 수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특수임무유공자회와 민관 합동으로 수중 수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제부마리나 일대 민관 기관인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 합동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회 시작으로 3년 연속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다이버 25명을 비롯해 제부마리나, 화성시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중 속 방치된 폐그물, 폐로프 등 폐기물을 전문 다이버가 수거했으며 제부마리나 일대 시작으로 인근 주변까지 도보로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며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중 수변 정화 활동 관련해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해양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실시해 많은 분이 해양환경 보전에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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