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 TV 맥스 86인치' 국내 출시… 14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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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기자
입력 2024-08-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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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샤오미 스마트 TV 맥스 86인치'를 오는 28일에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안드로이드 TV™ 11 OS를 공식 지원하는 HDMI 미디어 스트리밍 장치를 기본으로 포함해 소비자는 40만편 이상의 영화와 TV쇼 중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7000개 이상의 앱과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프라임 비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의 온라인 비디오도 재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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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
[사진=샤오미]
샤오미는 '샤오미 스마트 TV 맥스 86인치'를 오는 28일에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4만9000원에 출시되며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샤오미 스마트 TV 맥스 86인치는 218㎝ 크기의 초대형 풀스크린 디스플레이와 4K 초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며, 넓은 시청 영역과 높은 화면 비율로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고속 120㎐ 주사율과 4K 120㎐의 밀리초급 MEMC(모션추적 동작보정) 프레임 보간 기술이 결합돼 고속 장면에서도 부드럽고 끊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영화관 수준의 DCI-P3 90% 광색역을 지원해 감독이 의도한 그대로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4개의 드라이버와 에어덕트 베이스 부스트 디자인을 갖춘 스피커 시스템은 소리를 더욱 풍부하고 강력하게 재생해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와 DTS X 기술은 소리를 섬세하게 반영할 뿐만 아니라, 오버헤드 3차원의 사운드를 재현해 더욱 입체적인 사운드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안드로이드 TV™ 11 OS를 공식 지원하는 HDMI 미디어 스트리밍 장치를 기본으로 포함해 소비자는 40만편 이상의 영화와 TV쇼 중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7000개 이상의 앱과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프라임 비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의 온라인 비디오도 재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최대 3m 거리 내에서 음성 명령으로 영화 검색, 날씨 확인, 스마트 홈 기기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360도 블루투스 리모컨의 넷플릭스 원터치 버튼을 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콘텐츠에 접근하는 등 스마트 TV를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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