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 "한우 소비 기여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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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8-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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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한우 식당에서 열린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남인숙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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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 27일 서울 영등포구서 시식회 진행

  • 각 한우 고기 맛 차이, 특징 등 소개...우월성 알려

  • 이동활 위원장 "한우 우수성 알릴 기회 마련할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서울 영등포구 인근 한우 식당에서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이날 시식회를 시작으로 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간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이날 시식회에는 언론사와 소비자단체, 한우 수입 바이어 등이 참석해 거세우, 암소 미경산한우의 블라인드 시식회를 가졌다.
한우자조금은 각 한우 고기 맛 차이와 특징 등을 소개하고 한우의 우월성과 가치를 알렸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한우 식당에서 열린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한우 식당에서 열린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행사에는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남인숙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대표 등이 참여했다.

시식회에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윤원석 셰프가 직접 한우 커팅 시연을 선보이고 거세우와 암소 맛 차이, 특징 등을 소개했다.

윤 셰프는 "미경산한우는 송아지를 한 번도 생산한 경험이 없는 한우 암소로, 근육이 부드럽고 육질이 매우 섬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블링이 뛰어난 거세우가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면 미경산한우는 풍부한 육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활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이번 시식회를 시작으로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을 시작한다. 간편한 한우 요리법 확산·국민보양식 대표 레시피 개발 및 홍보·한우 음식점 대상 신메뉴 홍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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